【월담(美매사추세츠州)=뉴스바이트特約】선 마이크로시스템즈는 10TB(테라바이트)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울트라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스토리지 시스템을 최근 발표했다.
선의 스토리지 시스템인 「스파크스토리지 어레이 모델 214RSM」은 업계 처음으로 케이블이 없는 플러그방식의 모듈을 채용,기존에 케이블대신 서버 본체와 플러그로 연결할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디스크 드라이브로는 시게이트제품을 탑재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본으로 외부와 접속할 때는 섬유 케이블을 이용한다.
선의 에드워드 터너 스토리지 시스템 마케팅 책임자도 「214RSM」이 「SCA2」표준을 채용함으로써 케이블없는 플러그접속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하고 있다.
선은 당분간 초당 25MB처리속도의 섬유채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고속디스크 드라이브가 지원되는 대로 1백MB/sec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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