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일본 우정성은 오는 2000년에 발사할 예정인 차기방송위성(BS-4) 2호기에 디지털방식을 채택할 것인지 여부를 앞으로 1년간검토, 내년 봄에 가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아날로그방식인 하이비젼의 추진을 전제로 해 온 정부의 방침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우정성은 1년후에 디지털화를 결정할 의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 발사예정인 1호기의 1개 채널을 이용해 아날로그방식으로 하이비젼의 본방송을 개시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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