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화상회의시스템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가산전자는 지난 2월 미국 PCI사의 신호변환장치칩인 CODEC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기 시작한데 이어 최근 일본 도시바와 PC화상통신용 CCD(고체촬상소자) 카메라의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가산전자는 자체개발한 화상캡쳐보드를 포함해 PC화상회의시스템에 필요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가산을 통해 공급되는 도시바의 CCD카메라(모델명 IKM28」는1만4천4백bps 이상의 모뎀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27만화소의 고화질 컬러화면을 초당 11프레임이상 전송시킬 수 있는 PC용 초소형 CCD컬러카메라로화상통신·화상편집·감시·원격회의·원격강의·원격진료 등에 활용할 수있다.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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