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큐리티 다니내믹스가 인터네트 암호화 기술 및전자 상거래 보안 소프트웨어의 주요 업체인 RSA 데이터 시큐리티를 인수키로 했다고 美「월스트리트 저널」紙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큐리티 다이내믹스의 RSA 인수는 주식 교환 방식으로 2억5천만달러에이루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시큐리티 다이내믹스는 컴퓨터 네트워크용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로역시 이 분야 주요 업체인 RSA를 인수하면 시장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큐리티 다이내믹스의 찰스 스턱키 2세 사장은 『인터네트와 인트라네트의 활용이 늘면서 보안 기술의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RSA의 기술이 이같은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큐리티 다이내믹스의 RSA 인수 절차는 RSA 주주들의 동의와 반독점법 위반 여뷰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께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RSA는 시큐리티 다이내믹스의 자회사로 남게되며 타업체에 기술 라이선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RSA는 네트스케이프, 마이크로소프트, IBM, AT&T, 모토롤러, 애플,선社등에 이미 암호화 알고리듬을 라이선스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천3백만달러였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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