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최근 한국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 原電 출력 및안전성을 크게 높인 原電 2차 열출력계통 주급수 유량의 고정밀 유량검증기술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표준연은 개발된 기술이 표면오염등으로 발생하던 측정오차를 0.5%이내로줄여 원전1기당 2%내외의 발전출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개발된유량검증기술은 미국 컴버스쳔 엔지니어링이 독점하고 있는 원전분야의 첨단진단기술로서 이 회사에 원전 1기당 4억원의 진단용역비를 주고 이용해 왔다고 밝혔다.
표준연은 특히 개발된 기술이 원전의 스팀발생계통 뿐만아니라 지금까지측정이나 유량진단이 불가능했던 초대형 상수도등 대용량 액체 수송관의 유량측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표준연 김창호 박사는 「현재의 원전 발전출력을 2%이상 증가시킬 경우 년간 2천억원 이상의 전력에너지 출력 향상이 기대된다」며,「금년부터 한전의원전 증기발생계통의 주급수 유량진단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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