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 지역이 전국적으로 본격 확산됨에 따라서비스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13일 한국TRS(대표 노을환)가 집계 발표한 「1.4분기 TRS가입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3개월 동안 늘어난 서비스가입자수는 3천명으로 월평균가입자가 1천명에 육박,작년 월평균 3백명보다 무려 3배이상 가입자수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퀵콜서비스 가입자수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중 가입자수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4분기 단말기공급사별 시장점유율을 보면 지난해 까지 정상을 유지해 온유니덴과 맥슨전자가 52.57%(1천5백77대)와 24.4%(7백32대)를 차지해 작년과비슷한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현대전자는 무려 10%포인트가 떨어진 5.67%(1백70대)를 기록, 부진을 면치 못했다.
또한 올초부터 본격 영업을 개시한 켄우드와 모토로라의 시장 점유율은 10.7%(3백7대)와 7.30%(2백19대)를 각각 차지, 이들업체의 판매신장세가 두드러 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말 현재 공급사별 단말기 총공급댓수를 보면 유니덴이 54.28%(4천3백99대)로 여전히 수위를 지키고 있고 맥슨전자가 25.4%(2천59대),현대전자가 13.83%(1천1백21대),켄우드가 3.79%(3백7대),모토로라가 2.7%(2백19대)를 각각 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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