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신흥(대표 이동규)은 감염예방효과가 뛰어난유니트 체어(모델명 TAURUS)를 개발하고 최근 시판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토클레이브와 핸드피스류를 멸균 처리할 수 있게 설계하는 등 위생설계와 감염예방대책(Infection Control)을 거의 완벽하게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튜브를 사용하는 한편 환자와 일체감을느낄 수 있도록 테이블을 설계하는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 미관상으로도 단순 의료기기 수준을 뛰어 넘은 첨단 제품이라고 신흥측은 설명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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