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과학기술정책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연구개발정책 모니터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이번달 중으로 제1차 모니터를 모집한다.
12일 과기처에 따르면 연구개발정책의 시행전후에 과학기술 연구개발정책관련 전문가들과 여론주도층 및 일반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의 실효성 정도를 조사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 및 국민의 이해를 도울 목적으로 모니터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과기처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STEPI)가 실질적인 운영을 맡게 될 이 모니터 요원은 과학기술전문가집단에서 3백명, 과학기술관련 여론주도집단에서 1백명, 일반인 1백명 등 모두 5백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을 통해연구개발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외에 여론에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보다 심층적인 대안을 제시받게 된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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