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년째를 맞는 미국의 신생 업체 오픈마켓社의 보안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英「파이낸셜 타임스」紙가 최근 보도했다.
인터네트 등 컴퓨터 통신망에서 해커의 침입을 차단하기 위해 고안된 이회사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업체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타임워너, 퍼스트 유니온 내셔널 뱅크, 뱅크원, 휴렛패커드, 디지털 이퀴프먼트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이미 오픈마켓이 제공하고 있는 OM트랜젝트와 OM액세스 등 두 종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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