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을 추진중인 두원그룹은 일진·스텐더드텔레콤 등 총 47개社로 구성된 컨소시엄 확정하고 TRS사업을 담당할 두원텔레콤을 설립키로 했다.
두원텔레콤의 컨소시엄에는 계열사인 두원정공이 최대주주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제일엔지니어링·일진·두원학원·남성·스텐더드텔레콤·웅진미디어·엘렉스컴퓨터·하나은행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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