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TRS연합" 7개사 참여

제주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을 추진중인 우진건설은 삼남석유·삼환건설 등 총 7개社에 이르는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제주TRS를 발족키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TRS의 컨소시엄에는 우진건설과 삼남석유가 최대 및 2대주주로, 삼환건설·(주)골드·아주파이프공업·(주)우창·015사업자인 제주이동통신 등이주요주주로 각각 참가했다.

<김위년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