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器가 베트남에서 컬러TV를 합작생산한다.
「日本經濟新聞」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베트남의 국영기업인 베이트로닉스公團과 곧 합작사를 설립, 현재의 기술지원계약을 공동생산계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합작생산결정은 베트남에서 경영의 주도권을 갖고 사업을 확대하기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쓰시타가 이 지역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베트남전쟁으로 현지법인을 폐쇄한 이후 21년만이다.
호치민에 본사를 두는 합작사에는 마쓰시타측이 60%, 나머지는 베이트로닉스등이 출자한다.
합작사는 베이트로닉스의 공장을 활용, 14, 21인치형 컬러TV를 파나소닉브랜드로 생산하는 한편 오디오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마쓰시타는 지난해 1월 베이트로닉스와 기술지원계약을 체결, 현재 말레이시아로 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생산하고 있다. 생산규모는 월 5천대인데합작형태로 전환한 다음에는 월 1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컬러TV시장은 연간 50만대로 아직 규모가 작지만 앞으로 급속도로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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