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사용 업체가 올들어 크게 늘고 있다.
4일 한국유통정보센터(대표 김상하)가 발표한 「KAN 제조업체 코드 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바코드 사용 등록 업체는 총 3천6백54개사로 올들어 3백51개 업체가 신규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신규 등록건수는 전년동기에 비해 무려 66% 이상 늘어난 수치로 월평균 1백15개 업체가 신규 등록한 셈이다.
이처럼 올들어 바코드사용 등록업체가 큰폭으로 늘고 있는 것은 식품을 비롯한 주방용품,의류업종 등을 중심으로 유통시장개방에따른 유통자동화 추진으로 업체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말 현재 신규등록업체의 업종별 현황을 보면 식품이 1백89개사,주방용품 34개사, 의류 24개, 가전·광학기기 16개사, 화장·위생용품이 13개사,문구류 10개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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