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4일 특허청 대회의실에서 정해주 특허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 및 실용신안,의장,상표 등 국내에서 공개되는 산업재산권 자료를 CD롬에 수록해 이를 윈도우상에서 검색할 수 있는 특허검색시스템 「패트롬」의시연회 및 전달식을 가졌다.
대우전자가 3년간 2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1백만건 이상의 산업재산권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1백50장의 CD롬에 수록한 것으로 특허권리기간 이내의 모든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국내 산업재산권 자료를총 망라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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