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C통신 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유니텔의 유료이용자 확보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부터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유니텔은 시범 기간동안 약1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나 이 가운데 약 4만명(3월말 현재)의 가입자가 유료 가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그룹 계열사를 통해 일괄적으로 가입한 3만명을 제외하면 일반 유료가입자는 1만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데이타시스템(SDS)의 한 관계자는 이처럼 유료전환 실적이 저조한 것에 대해 "아직까지 윈도기반의 통신 에뮬레이터에 이용자들이 익숙하지 못한데다 고속 통신서비스 이용 환경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분석하고 있다.
유니텔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용시 자주 접속이 끊기는 등 통신망이 안정돼 있지 않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한편 SDS측은 유니텔의 유료가입자를 늘리기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아직 유료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이용자들이라도 뉴스.기업포럼 등 일부 서비스를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2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3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4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9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
10
[MWC26] LGU+ “AI SW 조력자 되겠다”…LG원팀으로 피지컬 AI 뒷받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