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국내 공작기계 업계 최초로 자사의 수직형 CNC(컴퓨터 수치제어) 선반이 품질우수 인증인 EM마크를 획득, 5월부터 제품에부착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이 이번에 EM마크를 획득한 수직형 CNC 선반(모델명 PUMAV15외4개 기종)은 2축에 의한 밀링·선삭 등의 절삭작업을 수행하는 타 공작기계와는 달리 3축을 통한 절삭작업으로 고난도의 공작물을 가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우중공업은 이번 EM마크 획득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대외에 알리는 한편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 한도가 확대되고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이 타사 제품에 비해 우선 구매하게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EM마크는 정부가 자본재산업 육성방안의 하나로 실시하는 제도로 최근 3년 이내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기계·소재류 제품중 신기술 또는 타사제품에 비해 성능과 기능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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