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칩 보호권,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권 등 新지적재산권 분야의 연구사업을 전담할 「지적재산권 연구소」의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정해주 특허청장은 2일 오전 무역센터 무역클럽에서 삼성전자,LG반도체,현대전자 등 반도체 업계 사장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WTO체제 출범에 대응하고 지재권 정책연구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빠른 시간안에 정부와 업계,학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적재산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현안과 향후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 정청장은 최근 정부는 우리나라 산업재산권의 보호범위, 보호방법, 보호수준등을 UR/TRIPs규정에 맞춰 개정하고 이를 WTO에 통보했다고 밝히고 산업재산권 제도의 발전을 위해 반도체 업계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도록 당부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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