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시설, 통신시설 등 지하매설물을 수치지도화한 지리정보체계(GIS)가오는 2000년까지 구축된다.
2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가 국가지리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10대 핵심사업의 하나로 전기·통신·가스·지역난방·송유관시설 및 상·하수도등 7개 시설물을 GIS로 관리할 지하매설물로 정하고 이에대한 수치지도화 사업을 오는 2000년까지 끝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교부는 다음달부터 올해말까지 京畿 과천시를 대상으로 지하매설물관리체계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 지하매설물도 전산화에 필요한표준안과 제작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시범사업에서 지하매설물 관리체계의 표준모델이 마련되면 지방자치단체에 보급, 지자체별로 지하매설물 GIS를 구축·운용토록할 계획이다.
지하매설물 통합관리체제가 마련되면 도시정보 관리전산체계의 표준모델확보가 가능해지고 도로의 이중굴착 등 중복개발 방지로 예산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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