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인력채용에 있어서 고졸학력의 사무직사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인력정보센터가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직종별.학력별 구인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백34개업체에서 총 8백18명의인력이 필요하다고 신청했고 이중 고졸학력 구인이 가장 많은 4백46명,54.4%를 차지했다.
구인직종으로는 사무직이 전체 구인 인원수의 69.6%인 5백69명을 기록했고학력별로는 고졸 다음으로 전문대졸 2백36명(28.8%),대졸 90명(11.2%), 중졸46명(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력정보센터의 한 관계자는 『사무직중에서도 경리 및 영업직에 대한 구인 문의가 많았다』고 밝히고 『생산직 구인 문의가 예상과 달리 적게 나타난 것은 생산직 구직신청이 거의 없을 것으로 업체들이 생각하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에 인력정보센터에 접수된 구직자 수는 구인숫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백31명이었으며 이중 사무직은 2백90명,기타 직종은 39명인데반해 생산직은 단 2명뿐이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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