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활동인 「전략마케팅 사업(SMI)」을 대폭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貿公은 이를위해 우선 중소기업의 취약부문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활성화하기위해 현재 계측기기,공작기계 등 5개전략 마케팅 대상품목을 품목별로목표시장을 확대키로 하는 한편 전략 품목도 점차 확대, 15개품목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지금까지 불특정 다수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해온 방식을 전환,관련조합과 공동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업체를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88개업체를 지정,육성키로 했다.
貿公의 전략 마케팅 사업은 주요 목표시장별로 수출전략 품목을 선정해 약5년간에 걸쳐 목표시장에 대한 마케팅 조사 및 수출촉진단 파견 등 종합적인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전략품목의 목표시장 점유율 확대와 상품경쟁력 제고등의 효과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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