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오스트레일리아)=뉴스바이트特約]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社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력 정보 서비스 업체인 펀트리 컴퓨터를 최근 인수했다.
GE의 펀트리社 인수는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시스템 통합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 된다. 인수 금액은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GE는 계열사인 테크놀로지 매니지먼트 서비시즈(TMS)를 통해 펀트리社를 인수했으며 당분간 TMS의 경영에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펀트리는 7백명의 직원을 두고 연간 1억달러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주요 정보서비스업체중 하나다.
GE는 이밖에 필리핀업체와도 협력 관계구축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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