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서버형 경영관리프로그램 세계 최대 공급업체인 SAP가 인터네트상거래의 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미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한다.
SAP의 한국지사인 SAP코리아는 독일 SAP가 최근 MS의 인터네트 정보 서버및상거래 서버에서 운용가능한 새로운 "R3"제품을 선보이면서 MS의 인터네트관련 기술인 "액티브X"를 지원하는 등 MS와의 협력 의사를 공개했으며 MS도이같은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21일 밝혔다. SAP의 이같은 움직임은 향후 인터네트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MS와 협력관계를 구축, "R3"를 인터네트 상거래 표준 응용프로그램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SAP코리아는 "오는 6월께면 완벽한 인터네트용 "R3"제품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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