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미캘리포니아주)=뉴스바이트특약】그동안 급성장을 기록했던미국 홈PC시장이 올해는 급속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분야 시장조사업체인 데이터퀘스트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2%를 기록했던 미국 홈PC시장의 성장률이 올해는 7.6%로 크게 줄어들고 이같은 둔화 추세는 오는 99년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데이터퀘스트는 올해 7백95만대가 예상되는 미국 홈PC 출하량이 내년부터 99년까지 3년동안 평균 8백만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는0.7% 증가하고 98년에는 오히려 2.3% 감소하다가 99년에 다시 7.6%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29%에 달했던 미국 가정의 홈PC 보급률도 올해는 4%정도더 늘어난 33%에 이르고 오는 99년에는 37.7%가 PC를 보유, 포화상태를이루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회사의 조사에서는 연간수입 10만달러 이상인 미국 가정의 65%가PC를 보유하고 있는 데 비해 3만달러 수준인 가정의 보유율은 12%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나 저소득층 가정의 수요를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이 회사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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