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3개월간의 시범 사용을 통해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직접 평가하게 하고 그 결과를 후속 제품에 반영하는 휴대전화기 고객평가단제도를 도입했다.
LG전자는 16일 LG 휴대전화기 고객평가단 발대식<사진>을 갖고 이번에 선정된 3백명에게 자사의 휴대전화기 "GC-710"을 전달했다.
이번에 평가단으로 선정된 3백명은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월 통화료만 지불하고 GC-710을 사용한 뒤 제품평가서와 설문서를 작성, 제출하게 되는데 LG전자는 이 평가결과를 후속 제품 개발 및 영업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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