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앤에스소프트(주)(대표 성병욱)가 국내 처음으로 윈도95용 회계관리프로그램을 개발, 공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태극회계 1.5"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액세스베이식언어로 개발됐으며윈도3.1뿐 아니라 윈도95에서도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32비트 코드로 짜여졌다.
이 제품은 해당거래처의 앞 한두 글자만 입력해도 회사명.사업자번호 등관련항목 전체가 자동인식되므로 거래처코드 및 은행계좌번호 등을 일일이기억할 필요가 없으며 이에 따라 검색이 한층 편리해졌다.
또 전표입력시 계정과목을 필요에 따라 즉시 변경할 수 있고 각 거래내용기입시 적요와 함께 4개의 관리사항까지 입력할 수 있어 관리의 정확성을 기할수 있다.
장부의 내용을 프린터로 출력하기 전에 화면을 통해 검색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내부에서 연말이월을 처리, 업무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다중사용자환경을 지원, 담당자 부재 중에도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제작됐다. 제품문의는 (02)203-4707.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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