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철도청과 계약을 맺고 오는 11일부터 천리안매직콜을 통해 기차표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약서비스는 그동안 요금.시각.잔여좌석 등에 대해 조회만 가능했던것을 예매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철도청 전산시스템의 DB용량관계로 철도회원(회비는 2만원)에게만 제공되며 올 하반기부터 모든 천리안매직콜 이용자에게 확대된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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