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9일 기흥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삼성경영기술대학 개교식을 가졌다.
기계금형.메카트로닉스.정보통신.응용전자.마케팅 등 5개 학과 1백25명의학생이 입학한 삼성경영기술대학은 2년 6개월 과정에 전일수업방식으로 운영되고 졸업생에게는 일반대학 학사학위 취득자와 동등한 자격이 부여된다.
또 학업기간중 정상급여 지급은 물론 교육에 필요한 제반 경비 등 일체의비용을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고 삼성그룹측은 밝혔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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