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소(소장 변승봉)는 최첨단 송전기술인 가변송전시스템(FACTS)개발에 착수한다.
가변송전시스템은 전력기기.전력전자.컴퓨터통신 및 전력용 반도체소자 응용기술을 활용,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송전을 실현하는 복합 대형시스템기술로전력계통은 물론 전기공업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전기연은 지난 2년간 3억원을 투입, 이 시스템의 기본기술을 연구해온 데이어 연구소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상업화가 가능한 상용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기연은 이를 위해 올해 우선 2억5천만원을 들여 축소모델을 개발하는 등1단계로 올해부터 2000년까지 1백50억원을 들여 10MW급 설비제조기술을 개발하고 2단계로 2005년까지 2백30억원을 추가 투자해 1백MW급 설비제조 및 운용기술을 개발, 상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연은 특히 이 FACTS 개발을 위해 미국의 전력연구소(EPRI), 한전의 전력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아.태 FACTS기술센터에도 참여해 국제 공동연구도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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