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 103개품목에 "EM마크" 부여

국립기술품질원(구국립공업기술원)은 국내에서 새로 개발된 자본재에 대해부여하는 우수품질마크(EM마크)제도를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결과 지금까지1백3개품목에 EM마크를 부여했으며 올해중에는 수입대체효과가 큰 주요핵심부품 35개 품목을 자본재 전략품목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또한 자동화기기의 성능평가능력 확보를 위해 기술원내에 2000년까지 3백50억원을 투입하여 자동화설비 시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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