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팩컴퓨터(대표 이강훈)가 본격적인 국내 홈PC시장 공략을 위해 멀티미디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에 컴팩이 출시하는 홈PC는 "프리자리오 7222" "프리자리오 7240" "프리자리오 9240<사진>" "프리자리오 9660" 등 4개모델로 7222와 7240은 이달25일부터, 9240과 9660은 3월초부터 각각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신제품은 모델별로 업계 최초로 읽기와 쓰기가 가능한 CD롬 드라이브(PD CD), 스캐너와 키보드를 통합한 스캐너 키보드, 3차원 원음을 생생하게재생할 수 있는 착탈식 스테레오 스피커가 부착된 멀티미디어 모니터, 소프트웨어 MPEG 등 신기술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또 전 제품은 어린이와 초.중.고급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초기화면을 제공, 사용자들의 수준에 맞는 작업환경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시작환경에서는 화면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재미있는 그림과 음향이 제공돼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펜티엄 1백MHz 프로세서를 탑재한 7222가 1백92만원(모니터.부가세별도), 1백33MHz인 7240이 2백20만원이며 9240과 9660은 미정이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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