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사상 처음으로 4.11총선에 출마하는 입후보 예정자 전원의인물정보가 PC통신망을 통해 제공된다.
한국PC통신(대표 김근수)은 최근 신한국당.국민회의.민주당.자민련 등 4개정당과 4.11총선 출마자의 인물정보를 하이텔로 제공한다는 데 합의하고 출마자 DB구축작업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텔을 통해 제공되는 입후보자 정보는 대략 1천5백여명에 이를 것으로예상된다.
한국PC통신은 이를 위해 이달말 각 당의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전국 2백53개 지역구 공천자 명단과 사진. 출마지역구. 정치경력. 공약사항 등을 DB로구축, "4.11 총선 출마자 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크게 시도별정보와 정당별정보로 구분되며 다시 각 선거구별로입후보자 개인에 대해 검색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하이텔은 또 1948년 제1대 제헌국회 총선부터 지난 92년 14대 총선까지 역대총선 입후보자 현황과 득표.당선 결과등의 "역대 선거자료"도 함께 서비스하며 선거 당일인 4월11일에는 투개표가 시작되는 즉시 "15대 총선 투개표현황"을 전국에 온라인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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