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타이어가 부산.경남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 선정 경쟁에 본격참여한다.
흥아타이어는 이를 위해 사내에 15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사업단"을 중심으로 컨소시엄 구성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흥아타이어는 부산.경남지역의 7개 상장업체를 지배주주로 통신기술업체,운송업체 등을 중심으로 다음달 말까지 약 50여개업체들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흥아타이어는 또한 에릭슨US.지오텍사등과 관련기술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