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이 디지털 복사기의 국내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캐논(대표 김정인)은 일캐논사로부터의 기술이전 난항 등으로 그동안보류했던 디지털 복사기사업에 대해 최근 일캐논사와 디지털 복사기의 국내생산에 합의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롯데캐논은 이에 따라 기존의 아날로그 생산라인의 일부를 디지털로 교체하고 생산비 절감 등 세부사항에 대해 일캐논사와 구체적인 합의를 마무리짓는올 3월 말까지 디지털 복사기사업의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 일본에만 있는 디지털 복사기 생산라인을 상반기중 안산공장에 설치,3.4분기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롯데캐논이 현재 생산을 준비 중인 디지털 복사기는 팩시밀리나 프린터 등의부가기능이 있는 복합기 형태의 제품으로 복사기의 경우 21CPM(분당복사속도)의 중속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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