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일호)가 올해 협력업체의 계열전문화및 기술지원부문을 강화해 2백3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토데스크코리아(ADK)는 이를위해 기계설계부문의 사업 및 GIS 관련사업에중점을 두고 자사 공급제품의 응용프로그램 개발, 협력사업자들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오토데스크는 또 올해중 도면관리분야 및 멀티미디어.지리정보시스템 분야의신제품 5종 이상을 신규 공급하기로했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8%로 적용되던 기존의 SW관세가 올 1월1일부터 무관세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2월1일자로 주요제품의 공급가를 인하, 오토캐드 일반용은 30만원 인하된 4백만원에, 오토캐드LT는 20만원 인하된 60만원에 각각소급적용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재구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2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3
'챗GPT' 이후 달라진 채용시장…AI·SW 인력 수요 지속 증가
-
4
165억 규모 AI 연구개발 신사업에 주요 대학 눈독
-
5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AI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6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7
랜섬웨어 그룹, '14시간 먹통' 인하대 내부자료 해킹 주장…“650GB 규모”
-
8
국정자원 709개 시스템 전체 복구 완료…공공 인프라 체질개선 속도
-
9
AI로 일자리 줄어든다는데…K-AI기업, 직원 최대 2배 증가
-
10
소프트뱅크, AI인프라 투자사 디지털브리지 40억달러에 인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