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3일 독일 괴팅겐시 근교에 있는 부르크호텔에서 손명원사장을비롯해 현지딜러와 언론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쏘 독일발표회"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쌍용의 손사장은 "올해 4천대를 시작으로 오는 97년에 7천대, 98년에 1만대를 독일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현지판매법인의 1백80개 딜러를 98년까지 3백50개로 늘릴 방침이며 애프터서비스를강화하기 위해 현지 애프터서비스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용관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2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3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4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7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8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9
李 대통령 방중에 4대그룹 총수 동행…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꾸려
-
10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