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M.I(대표 김정일)는 비디오테이프를 무인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비디오테이프 무인대여기(제품명 REVIO)를 생산, 이르면 이달말부터 본격시판에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본 T.M.I사로부터 주요부품을 공급받아 국내에서 제작하는 이 제품은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회원카드와 원하는 비디오테이프의 고유번호를 입력하면대여기출구로 테이프가 투출되도록 설계돼있다.
특히 이 제품은 무인대여기 내부에 로봇팔이 장착돼있어 회원이 비디오테이프를 반납할 경우 자동으로 제자리에 꽂아 넣도록 설계, 사람의 손길이 전혀필요없으며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원하는 프로의 대여는 물론 반납까지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최대 3백20개의 비디오테이프를 내장할 수 있고 2평 남짓한공간이면 설치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고 한국 T.M.I측은 설명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5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6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行…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
9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10
델 테크놀로지스 “온디바이스 AI 모델 최적화에서 앱 개발·배포까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