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대표 김만수)가 부산.경남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선정 경쟁에 본격 참여한다.
8일 동아타이어는 사업을 다각화하고 정보통신사업을 제2 주력업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 정부가 허가할 부산.경남지역의 TRS사업자 선정 경쟁에본격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아타이어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20명으로 구성된 "동아텔레콤추진사업단(단장 김상헌전무)"을 중심으로 사업권 획득경쟁에 나서고 있다.
동아타이어는 현재 한국주철관공업을 비롯해 극동유화.미창석유공업.금강공업.송원산업.삼보정밀화학.부일이동통신.남흥건설.서두미디어.남흥건설.팬택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했고 다음달 말까지 총 30여개사를 컨소시엄으로구성키로 했다.
동아타이어는 또한 기술제휴업체로 에릭슨US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국내업체인 CTI사와도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CTI사는 현재 미국 공항에서 TRS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 분야 전문업체다.
동아타이어는 사업권을 획득하면 올 하반기중 자본금 1백억원 규모의 동아텔레콤(가칭)을 설립하고 이 분야에 오는 2000년까지 3백억원을 집중 투자할계획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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