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1.7인치 플로피디스크(FD)를 사용하는 세계 최소형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를 개발했다고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FDD는 명함 크기로 부피는 기존제품의 약 7분의 1, 두께는 약 3분의1 정도이며 무게도 45g에 불과하다.
미쓰비시는 이 제품을 휴대전화기.디지털카메라 등에 탑재해 차세대 초소형기억장치로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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