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바이트특약】미국의 지역전화업체인 GTE사가 사이링크사와공동으로 비동기전송모드(ATM) 네트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시스템을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두 업체는 암호화시스템 "인포가드 100"을 개발했다고 밝히고 이 시스템이 ATM 네크워크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정부나 기업들에게 특히 유용할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새로운 암호화시스템을 계속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아래GTE는 ATM의 인터페이스관련 어댑터부문을, 사이링크는 데이터전송에서 안전성을 높여주면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해제하는 역할을 하는CIDEC VHS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GTE는 현재 미 연방정부에 암호화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있고 사이링크도상용 암호화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이들 두 회사는 새로운 암호화기술의 개발을 위해 다른 업체들과의제휴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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