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천48점까지 제어할 수 있고 프로그램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대용량 논리연산제어장치(PLC)가 개발됐다.
1일 포스콘(대표 차동해)은 80486DX-2 CPU를 내장해 실행능력이 10배정도향상되고 16개 멀티태스킹환경을 지원하며 작업마다 스캔타임을 지정할 수있어 각 작업의 중요도와 특성에 따라 적당한 값을 지정함으로써 원하는 공정을 정해진 시간내에 제어할 수 있는 대용량고속 PL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상위제어기인 분산제어시스템(DCS)에서 제공되는 피드.램프.리드랙기능 등의 고기능 함수연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복잡한 공정제어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고 시퀀스명령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로직 솔버(HLS)가 탑재돼 처리속도가 스텝당 0.25usec로 향상됐다.
이 제품은 또 리얼타임 클록기능을 추가, 에러가 발생한 정확한 시간을 추적할 수 있어 고장분석 및 복구가 용이하고 실수연산기능을 가지고 있어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포스콘은 이와 함께 제어용 프로그램래더.리스트.디버깅 등의 작업을 한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윈도 프로그램 로더도 개발, 작업효율을 대폭향상시켰는데 특히 이 로더의 시퀀스 펑션 차트(SFC)모드기능은 대규모 설비제어를 위한 프로그램개발시 전체공정의 흐름을 보다 쉽고 단순하게 작성할수 있도록 해준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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