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히타치제작소, 도시바, 후지쯔, 샤프등 일본의 반도체, 액정, 기억장치관련업체들이 오는 5일 "기술연구조합 최첨단 전자기술 개발기구"를 설립한다고 일본의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통산성이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는 최첨단 전자기술 개발촉진사업을 담당하게 될 이 기구에는 일본IBM및 독일의 액정재료업체인 메르크 재팬등 외국자본업체도 참가한다.
최첨단 전자기술 개발촉진사업"은 16GD램, 기억용량을 10배이상 높인 HDD,소비전력 10분의 1이하의 액정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하드웨어 기술개발을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정성은 지난해 제2차 보정예산에서 1백억엔을확보했으며, 올해 예산에서도 13억엔을 요구한 상태다.
이 사업의 개발주제는 "전자빔 직접 인쇄시스템 기술" "초단파장 전자파패터닝시스템 기술" "초미세 간광기술"등 9개 분야로, 각 분야별로 작업부를설치해 각사가 분담하여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통산성은 전체 운영관리와 연구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산.학.
관공동으로 "프로젝트위원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일본의 국가단위 기술연구조합 결성사업은 지난 76년 일본이 미국IBM에 대항키 위해 설립한 민.관공동연구조직인 "VLSI기술연구조합"이후두번째로 실시되는 국가 프로젝트사업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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