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융정보 소프트웨어업체인 인튜이트사와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온라인 뱅킹사업을 강화한다.
미 컴퓨터전문지인 "PC위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퀴큰"으로 금융정보소프트웨어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인튜이트와 "머니"로 이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는 MS사가 최근 금융기관들을 협력업체로 적극 확보하고있다.
인튜이트는 최근 15개의 은행 및 금융기관과 협력관계를 맺어 퀴큰 사용자들이 온라인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튜이트는 새로운 협력업체들이 오는 4월15일부터 퀴큰 사용자들에게 온라인 뱅킹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인튜이트와 협력을 맺은 금융기관은 총37개사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졌다.
MS도 최근 "머니" 사용자에게 온라인 뱅킹서비스를 지원하는 9개의 은행및금융기관들을 발표했다. 머니 사용자는 자금이체, 요금지급, 잔액조회, 계좌정보 등 온라인 뱅킹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튜이트의 자회사인 인튜이트 서비스사(ISC)는 퀴큰과 머니의 사용자와협력 금융기관간에 네트워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튜이트는 또 올해말까지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AOL)과인터네트를 통해 금융기관의 온라인 정보를 서비스할 방침이다.
MS도 앞으로 사용자들이 자사의 웹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뱅킹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머니 대신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시트에서도 온라인 뱅킹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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