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전지는 리튬이온전지 수준의 성능을 지닌 신형 니켈수소전지를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직경 16.5mm, 두께 66.5mm, 무게 52.5g인 원통형의 신형 제품은 에너지밀도가 1l당 3백8W시, 1kg당 1W시로 성능은 현재 실용화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를 능가할 뿐아니라 리튬이온전지와 맞먹는다.
전극의 재료조성등을 조정, 축전용량을 종래 제품보다 20% 큰 3천5백mA시로높였다. 노트북PC에 채택할 경우 1회 충전으로 가동시간을 종래의 2,3시간에서 4시간 정도로 늘릴 수 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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