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료기기업체인 중외메디칼은 최근 환경사업부문을 독립, 별도법인인중외환경(대표 조찬열)을 설립하고 본격 영업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중외환경은 기존 중외메디칼 환경사업부가 전개해오던 환경관련 제품중 공기청정기 및 유해가스제거기를 전문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중외환경 조사장은 단기적으로는 기존 중외메디칼의 일부조직을 기반으로환경사업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사업성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로 개발, 2000년대 국내 최대의 환경관련 전문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상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