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9일 오후 감사원이 서울분원 무자격 학생들에게허위재직증명서를 발급했다고 통보해온 9개 기업을 검찰에 고발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KAIST가 고발한 9개 기업은 감사원 감사결과 2명 이상의 학생에게허위재직증명서를 발급해 준 것으로 나타난 기업이다.
과기원은 또 새달 1일 대덕본원에서 인사위원회(위원장 김충기부원장)를개최, 문제가 된 서울분원의 교수 7명에 대한 징계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인사위원회는 서울분원의 폐쇄방침에 따라 본원에서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학생들에 대해서도 8일까지 재직을 확인하는 서류가 접수되는대로 조사해 처리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한편 과기원은 30일 서울분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서울분원의 폐쇄를결정했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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