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무선호출 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32만명의 가입자를수용할 수 있는 무선호출 시스템을 추가로 개통했다.
29일 서울이동통신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무선호출 시스템의 가입자 수용용량이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세번째 무선호출 시스템을 구축、 30일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이 이번에 개통할 무선호출 제3시스템은 삼성전자의 TDX-PS교환기로 현재 가입자 수용용량은 32만명이며 최대 1백20만 가입자까지 확장가능한 시스템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이 시스템을 일반 숫자호출용으로 22만회선、 문자호출용으로 10만회선을 배정했다.
한편 서울이동통신은 지난 93년 9월 66만 가입자를 수용한 제1시스템을 개통한 이래 94년 8월 8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시스템을 개통한 이후 이번이세번째 이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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