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지난 94년 하반기부터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확대를 위해시행중인 "고"마크 획득제품에 대한 "리베이트"지원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99년에는 폐지키로 결정함에 따라 관련업계의 제품경쟁력제고가 시급한 것으로지적되고 있다.
한전은 현재 전기수용가가 "고"마크를 획득한 제품을 채용할 경우 △32및40 급 2등용 전자식 안정기는 개당 7천원, △1등용은 개당 3천5백원, △전구형 형광등은 개당 3천2백원을 되돌려 주고 있는 것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축소해 99년까지는 폐지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전자식 안정기 및 형광등의 품질이 선진업체들의 수준에 근접하고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고효율 조명기기의 유통을 민간기업에게 완전히일임하기 위한 의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업계는 제품경쟁력의 제고는 물론 고효율 조명기기에대한 홍보강화 및 건물주.설계자들에 대한 영업강화 등 리베이트폐지에 대비한적극적인 대응책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고"마크제도는 당초 5년을 넘지 않는 선에서 끝맺음을할 계획이었으며 국내업계도 고효율조명기기의 보급을 스스로 주도해 나갈만한 수준에 이미 도달한 것으로 판단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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