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유럽 디지털 위성방송용 수신기를 생산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영국의 디지털 방송기기 개발업체 디지미디어 비전(DMV)사와 기술제휴, 유럽의 디지털 위성방송 규격에 준거한수신기사업에 참여한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유럽 디지털방송 규격 "디지털 비디오 브로드캐스팅(DVB)"은 동화상.음성의압축.신장규격 MPEG2를 이용, 고화질.다채널방송이 가능하다. 유럽 이외아시아나 일본에서도 올 봄 이후 이방식의 서비스가 개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는 DVB규격 마련에 참여한 DMV로부터 기술노하우를 도입, 수신기와 전용 LSI를 상품화할 예정이다. 연간 생산규모는 50만대로 계획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1백개 채널 이상의 디지털위성방송용 수신기를 연간 30만대생산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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