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사무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문서관리 전산화시스템인 "캐비닛"을 도입, 시행키로 했다.
대우전자는 26일부터 마포 본사를 비롯한 각 공장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각종 업무연락이나 부서간 협조전, 인사발령 사항 등의 서류를 포함한 모든문서를 PC로 작성, 전산을 통해 주고받을 수 있는 전산화시스템을 확대가동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행랑수발을 이용할 때 1~2일걸리던 업무연락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
이 캐비닛시스템은 문서 송신부서에서 컴퓨터로 작성한 문서파일을 주컴퓨터로 보내면 이를 수신부서로 송신하는 전산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으로 실행되며 이에 따라 원거리사업장에서 PC로 작성한 다양한 종류의 파일도 쉽게전달할 수 있다.
대우전자는 이 캐비닛시스템을 도입, 불필요한 통신비용을 줄일 수 있을뿐아니라 사무실내 불필요한 문서보관함이 70% 이상 줄어들고 각 부서간 자료공유가 가능케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부터 8개월동안 국내영업본부에서 시범시행을 거쳐 이번에 전사업장으로 확대실시한 대우전자는 이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면 사무실내모든 보관문서를 없앨 방침이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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