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가 병원에 가지 않고도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온라인 건강체크"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에서 수년간의 임상실험을 걸친 결과 77.2%의 정확도를 검증받은 프로그램으로 인체의 각종 부위를 36개 항목으로분류하고 이에 대한 3백여개 문항을 통해 건강을 진단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진단결과를 3회까지 DB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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